오늘 김장하시는걸 돕고,

저번주 사두었던 눈꽃 그래픽스티커를 붙였다.

김장돕다보니 저녁이 되었다는..

눈꽃 그래픽스티커는 원래 소셜커머스에서 봤었는데

배송비까지 거의 6000원에 임박했다.

그래도 저렴한거겠지 생각하다가 옥션검색.

배송비까지 합쳐서 3900원인가? 하던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

원래는 흰색이었으면 했는데 저렴한대신 선택의 폭이 좁았다;

골드,실버 중 실버 선택!

내 방은 한면이 큰~창이다. 그래서 거의 커텐을 치고 살지만;

 겨울분위기를 내고싶었다.

과정을 다찍으려다가 어쩌다보니 실패;

무튼 보호스티커 붙이고 자잘하게 다 잘라놓고

위치잡아서 하나하나 붙이고 떼네고 붙이고를 여러번

 

하고보니 괜찮다~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예쁘게는 안나왔는데

나름 분위기있다 ^^*

 

남은것은 노트북에 포인트로 붙여주었다.

 

 

다음주 주말도 슬슬 겨울준비를 할 예정이다.

우선 오늘은 이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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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렸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를 오늘에야 만나봤다.

이번 시즌 텀블러는 사실 그리 땡기는게 없다는게...

위의 사진의 맨왼쪽 "캔디케인"머그와 콜드컵이

제일 잘 나가는 듯한것이 한두개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것.

후기를 보고 저 빨간 빨대있는 콜드컵이 좀 기대됬는데

음..워낙 음료를 많이 담아마쉬지않아서

생각보다 큰게 좀 부담스러웠다.

캔디케인은 블로그사진들로 봤을땐 별로 안땡겼는데 지금보니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스벅에서 일하는 동생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매장은 다팔렸다고..

직원가로 좀 저렴하게 사볼까했더니..안타깝지만

그래서 그말듣고 바로 구매~

 

그래도 이번시즌은 텀블러보단 머그들이 이쁜것 같다.(개인적 취향으론)

다른 머그들도 많은데 사진이 흔들려서 안 올렸다는;

 

머그는 처음 구매해봤는데

텀블러보단  포장이 좀 부실한것 같다..이게 좀 아쉬웠음..

 

무튼 이게 캔디케인머그!!  너무 귀엽다 +_+

스타벅스 비아를 조금 넣어 먹거나

아님 봉지커피를 넣어 아주 진하게 먹는것도

일품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MD를

2010년~2012년까지 하나씩구매해 모았었다.

 

 

2010년에 산 홀로그램 텀블러.

요런 이미지가 좋은데 올해는..흠...

 

 

2011년 폴라베어텀블러.

요즘 비아커피를 조금 넣어서 타먹고있다.

장식용으로도 예쁘고 쓸수록 괜찮다고 생각된다.

 

 

2012년 캔디케인머그.6000원

그리 비싸지않아서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다.

 

 

작년엔 4개모으고 포기했는데

이번엔 지인들좀 동원해서 열심히 모으려고

생각중 ^^;

 

 

그리고 올해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카드~

카드가 갖고싶어서 10000원만 충전하고 머그를 샀다.

카드 너무 예쁘다~~

작년에도 갈때마다 살까말까하다가 끝나버렸는데-

만족. 난 크리스마스 덕후인가.... =_=

크리스마스 장식품만 보면 어찌이리 두근거리는지..

무튼~올해도 조금씩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모으려고 하는중이다. ^-^

 

혹시 다른곳에 크리스마스 장식품 예쁜거 파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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