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T S4가 좀 저렴해졌을때 쯤 ;;

결국 유혹을 이기지못해 신청해서 갤럭시S4를 받아봤습니다.

지금 거의 사용한지는 10일정도 되었구요. 사실 뷰커버의 유혹이 강해서

주문해버렸네요; 드라마들에 나오는 뷰커버들이란..

사실 갤럭시노트2도 플립커버 닫고 통화하는게 얼마나 괜찮아보이던지; 그거에 혹해서

큰화면에도 불구하고(오래들면 팔목이 아프더라구요) 바꿨었지요. 그래도 S펜이 여러모로 유용했어요.

저는 또래들처럼 명품가방이나 옷보다는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뭐 이런 기계류에

관심이 많아서..한번 꽂히면 헤어나오기가 힘들어요. 아무튼 간단한 개봉기시작!

 

제조년월 2013년6월, 32g 화이트 갤포입니다. 상자가 예전꺼보다 훨 마음에 듭니다.

어떤분은 찜질방의 목침같다고 하시기도..

 

 

안에 구성품들 입니다. 노트2나 S3랑은 다르게 이제 배터리충전기에 거치하는부분이 없어졌어요.

뭐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아쉽더라는..그리고 배터리충전기에 배터리 넣을때

좌우에서 뚜껑을 열어야하는게 좀 불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예전처럼 위아래?로 여는게 전 더 편했던거 같아요. 

 

 

 

 

 전 여기 처음에 붙여진 필름이 투명필름인줄 알았는데 핸드폰을 켜도

화면이 잘 보이지않아 잠시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런데 필름을 떼보니;;화면부분이 원래 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뷰커버! 7월 S4 개통한 사람들에게  KT 이벤트로 뷰커버 증정이 있습니다.

개통한날 바로 신청해서 5일정도 있다가 받아봤습니다. 화이트 뷰커버! 깔끔하고 좋아요

하지만 정품플립커버의 단점.

크롬부분이 전혀 보호되지않기에 S**의 플립메이트(투명)을 구입해서 밖에 나갈땐 끼우고 나갑니다.

갤럭시S3 사용하시는 우리 어머니 뷰커버덥힌 제 갤포를 보시고는 자기도 이걸로 해달라고 하시네요 ㅠㅠ

갤쓰리 사용하시더니 너무 눈이 높아지셨어요; 별로 높은 사양이 필요없으신데...

 

 

일주일 사용후기 간단히 말씀드리면

내장된 S 헬스 어플 요즘 잘쓰고있어요. 핸드폰 가지고 몇걸음 걷는지, 칼로리소모가 얼마가 되는지

나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데이터사용안하구요. 매일 목표는 10000걸음인데 그렇게 걷지는 못한다는..

뷰커버도 잘 사용하고 있구요. 노트2 사용하다가 넘어왔더니 가볍고 귀엽고 그렇네요. 

단점은 발열이 많고 와이파이가 자꾸 끊긴다는것. lte는 수도권이라 그런지 잘 되구요.

계속 발열이 심히고 와이파이가 끊긴다면..as센터를 가봐야겠어요.

무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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